요스이테이는 연면적 94평, 객실 19실로 구성된 177년 전에 지어진 건물로, 봉건 영주가 사용하던 별장 건물로 구부지에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일본에서는 드문 건물입니다. 또한 전하가 사용하던 부분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도 거의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습니다. 세월이 흘러 헤이세이 3년부터 헤이세이 6년까지 완전히 해체·보수를 거쳐 원래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왕좌의 방
기슈 도쿠가와 가문의 10대 영주인 도쿠가와 지호가 방문하여 건물 전체에서 가장 높은 지점인 다다미방에 앉아 있으며, 각 방은 다음 제물을 향해 한 걸음 내려갑니다. 정원을 감상하기에 가장 좋은 장소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왼쪽 대각선으로 올라가는 복도
「왕좌의 방」으로 연결되는 복도는 「왼쪽 대각선 등반 복도」입니다. 이 복도는 다다미로 덮여 있으며, 대각선으로 왼쪽으로 위쪽으로 흔들리는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모든 다다미와 장지는 다이아몬드 모양입니다. 일본에서 유일의 구조입니다.
두 번째 다다미 찻집
와카야마현에서 가장 오래된 2다다미 찻집 ‘지쯔안’이 있습니다. 전하께서는 이 방을 사용하여 방문객을 초대하고 다도를 즐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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